하하X리나대장님 '미션인싸이더' 역대급 케미로 우승 차지..마지막 미션 앞두고 기대감 'U

하하X리나대장님 '미션인싸이더' 역대급 케미로 우승 차지..마지막 미션 앞두고 기대감 'U

2020.12.04. 오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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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X리나대장님 '미션인싸이더' 역대급 케미로 우승 차지..마지막 미션 앞두고 기대감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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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리나대장님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미션인싸이더' 세 번째 미션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미션인싸이더' 6회에는 하하, 배윤영, 레디 3MC와 인싸 크리에이터 아이키X차루하, 김스테파니헤리, 리나대장님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의 숏폼 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레디X아이키X차루하 '빠이루', 배윤영X김스테파니헤리 '어리잖아', 하하X리나대장님 '펀펀' 팀에게는 리버시블 아우터를 활용해 인싸의 패션을 표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어리잖아 팀은 천장 구도와 반전을 활용해 순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두 사람이 아우터를 뒤집어 입자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영상을 제작했다. 배윤영과 김스테파니헤리는 음원 선택부터 촬영까지 빠르게 진행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아이디어 회의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내며 위기를 맞았던 빠이루 팀은 부족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춤과 멋이 살아있는 영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에이터들은 빠이루 팀의 영상에 "리버시블을 가장 잘 활용했다", "춤선이 너무 멋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하와 리나대장님의 펀펀 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펀펀 팀은 트릭을 활용해 동전을 백발백중으로 골인시키는 재치 있는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대급 영상이 쏟아져나오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세 번째 미션의 우승은 하하X리나대장님이 차지했다. 역대급 영상에 크리에이터들은 "하하와 함께한 리나대장님이 부럽다", "틱톡에서 인기 터질 거 같다", "기대 이상이다"라며 극찬했다.

흥미진진한 숏폼 전쟁의 마지막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3MC와 크리에이터들의 정면 승부가 예고돼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콴엔터테인먼트와 프리콩, YG 케이플러스가 제작하는 ‘미션인싸이더’는 최고의 인싸 크리에이터들과 MC가 틱톡 영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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