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걷다, 이봄찬-정용수-조환 2016 FW 맨즈컬렉션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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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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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걷다, 이봄찬-정용수-조환 2016 FW 맨즈컬렉션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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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봄찬, 정용수, 조환이 세계 최고의 런웨이를 누비고 있다.

런던, 밀란, 파리에서 진행된 2016 FW 맨즈컬렉션에서 YG케이플러스 모델 이봄찬, 정용수, 조환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세계를 걷다, 이봄찬-정용수-조환 2016 FW 맨즈컬렉션에서 활약

모델 이봄찬은 런던, 밀란, 파리에서 루이비통, 버버리 프로섬, 보테가 베네타, 질 샌더, 펜디, 디스퀘어드 등 13개의 빅쇼에 서며 디자이너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오프화이트 쇼에는 유일한 동양 모델로 쇼에 올라 패션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세계를 걷다, 이봄찬-정용수-조환 2016 FW 맨즈컬렉션에서 활약

이번 맨즈컬렉션에서 첫 데뷔 무대를 치른 정용수는 첫 쇼임에도 불구하고 겐조, 송지오, 레스 옴므 등 5개에 컬렉션에 이름을 올리며 각국의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를 걷다, 이봄찬-정용수-조환 2016 FW 맨즈컬렉션에서 활약

또 모델 조환은 릭 오웬스, 디젤 블랙 골드, 겐조, 요지야마모토 등 8개의 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패션 관계자들의 매료시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재 이들은 파리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떠나 앞으로 그들이 어떤 런웨이에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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