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호, 서산 대호만 배스 산란전기에서 산란기로 진행 중

화성 남양호, 서산 대호만 배스 산란전기에서 산란기로 진행 중

2021.04.14.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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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호, 서산 대호만 배스 산란전기에서 산란기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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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면 발이 근질거려 가만있을 수 없어 물가로 찾는 앵글러들
그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물가를 찾는 것이 앵글러들의 마음인데 지난 주말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여 줬다. 그래서 많은 앵글러들이 너도나도 배스가 있는 곳을 찾았다.
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도 지난 토요일 4월 10일에는 화성 남양호, 일요일 4월 11일에는 서산 대호만을 찾았다.

화성 남양호, 서산 대호만 배스 산란전기에서 산란기로 진행 중

일요일에는 종일 낚시를 했고, 토요일에는 잠깐 시간을 내서 하는 일명 짬낚시를 했다.
대호만과 남양호는 산란 준비를 하던 시기에서 이제 본격적인 산란을 하는 시기로 넘어가고 있었다. 대호만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런커급 배스 손맛을 보긴 했지만, 예민한 입질을 보여 지난주처럼 마릿수 행진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웠다.

화성 남양호, 서산 대호만 배스 산란전기에서 산란기로 진행 중

입질이 없어 낚시가 힘들 때 스스로 방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앵글러
유철무 매니저는 스피너 베이트와 같은 와이어 베이트 계열로 수초대를 공략하고, 배스 산란 시기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부지런히 두드리면 배스 손맛의 문은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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