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낚시강사·심판 자격 검정시험 문제집 발행...낚시문화 발전 위해 무료 배부

국내 최초 낚시강사·심판 자격 검정시험 문제집 발행...낚시문화 발전 위해 무료 배부

2020.11.27.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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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낚시강사·심판 자격 검정시험 문제집 발행...낚시문화 발전 위해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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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교육원(원장 이춘근)은 국내 최초로 낚시문화 발전을 위해 낚시강사 및 심판 민간자격검정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자를 위해 문제집을 발행했다.

이 책의 특징은 서술식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요약 노트처럼 구성했고 표와 그림을 사용하여 알기 쉽게 풀었다.

또한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이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단원마다 출제 예상문제를 수록해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낚시강사 및 심판은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분야별로 개념이나 개요적 특성을 명확히 알고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낚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필요해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니다.

국내 최초 낚시강사·심판 자격 검정시험 문제집 발행...낚시문화 발전 위해 무료 배부

2016년 제1회 검정시험에서 강사 25명, 심판 50명을 배출한 이래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강사 79명, 심판 117명을 양성했다.

이번 문제집 발행은 출제위원장(김영명), 출제위원(이재호/문준석/이상원/김상덕/김철재), 감수(명지대학교 우종웅 교수)로 이루어졌다.

현재 무료(택배비 4,000원 본인 부담)로 배부하고 있고 한국낚시교육원 문의 전화(02-334-7330)로 신청하면 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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