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로 낚시대회 속속 재개...LFA마스터클래식 결선 10/31~11/1 안동호 개최

거리두기 완화로 낚시대회 속속 재개...LFA마스터클래식 결선 10/31~11/1 안동호 개최

2020.10.20.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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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로 낚시대회 속속 재개...LFA마스터클래식 결선 10/31~11/1 안동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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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연기됐던 낚시대회도 속속 재개되고 있다.

거리두기 완화로 낚시대회 속속 재개...LFA마스터클래식 결선 10/31~11/1 안동호 개최

LFA 한국루어낚시협회(회장 이찬구)는 오는 10월 25일 코넷·거상코리아컵 오픈 토너먼트 4전을 시작으로 11/8 N·S컵 정규 6전, 11/15 윤성F&B컵 정규 2전, 11/29 루어방컵 정규 5전, 12/6 기간이즘컵 프로암 오픈 5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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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FA 왕중왕전 성격의 ‘한국다이와컵 마스터클래식’ 결선은 10월 31일~11월 1일 양일간 안동호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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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26일 안동호에서 펼쳐진 예선전에서 결선에 참여할 10명의 선수가 가려졌는데 조현동 프로가 12,820g으로 1위로 통과했고 2위는 이홍우(9,685g) 프로, 3위는 유지웅(8,985g) 프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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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위 정민철(8,795g) 프로, 5위 김용석(8,490g) 프로, 6위 강병호(8,360g) 프로, 7위 유제열(7,795g) 프로, 8위 최상순(7,445g) 프로, 9위 김진중(7,260g) 프로, 10위 차세규(7,160g) 프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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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방식은 예선 성적을 합산 반영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예선전 상위 입상자가 유리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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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구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과 비접촉 원칙을 최대한 준수하여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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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FA 모든 경기는 한국낚시채널 FTV ‘스포츠피싱 LFA토너먼트 챔피언십 2020’에서 볼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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