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낚시춘추, 2020년 스포츠·취미·레저 분야 우수콘텐츠잡지 선정...내년 창간 50주년

낚시전문지 월간 ‘낚시춘추’(발행인 정규도 발행처 황금시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0년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됐다.

‘우수콘텐츠잡지’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체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잡지협회가 선정하는 것으로 향후 문화 소외지역 및 관련 시설에 보급된다.

월간 ‘낚시춘추’ 서성모 편집장은 “1971년 3월호 발행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낚시역사와 함께해 온 낚시춘추는 내년에 창간 50주년을 맞이한다”면서 “이번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표 낚시잡지의 소임을 다하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는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내에서 유료로 발행되고 있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을 8개 분야(시사/경제/교양지, 여성/법률/학습지, 지역지)로 나눠 학계 및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월간 ‘낚시춘추’는 스포츠/취미/레저지 분야에서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