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전성시대’...낚시드라마 ‘조미료’로 연기자 데뷔·‘골든마이크’ 오디션도 순항

요요미 ‘전성시대’...낚시드라마 ‘조미료’로 연기자 데뷔·‘골든마이크’ 오디션도 순항

2019.07.08.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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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전성시대’...낚시드라마 ‘조미료’로 연기자 데뷔·‘골든마이크’ 오디션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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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요요미(소속 스쿨뮤직)가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에 연기자로 데뷔한 데 이어 K트롯 서바이벌 ‘골드마이크’에서도 예선을 통과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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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는 ‘조미료’에서 식당 주인 꽃분이 할머니의 손녀인 정순 역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발랄한 연기와 드라마 OST ‘살맛나게’(김종근 하해성)에 맞춰 흥겨운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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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낚시인피플’(진행 송희 아나운서) 녹화에서 그녀는 “낚시는 초등학교 때 빙어낚시를 해본 게 전부지만 ‘살맛나게’ 가사처럼 낚시를 하는 동안에는 근심, 걱정을 모두 떨쳐 버릴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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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게 웃어봐요 모든 걸 다 훨훨 날려버리고 조금 더 조금 더 살맛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어’ (드라마 ‘조미료’ OST ‘살맛나게’ 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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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마이크’에서는 ‘내일은 트롯 요정’ 조에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불러 심사위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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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김혜연으로부터 가수 혜은이의 목소리를 닮은 독특한 음색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개인기로 섹시 댄스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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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무대에서 5개의 '좋아요'를 받아 예비후보로 선정된 후 최종 심사에서 추가 합격자로 선정돼 무사히 예선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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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에서 중통령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녀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해나갈지 기대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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