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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낚시지수] 3월23일 돌풍 요란한 바다, 대조기 해수면 높아져 고립,침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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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3-22 17:04
[해양캐스터]


바다에 나갈 생각으로 주말을 기다리셨을 텐데 토요일에도 해상이 얌전해지기는 어렵겠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대조기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아져서 고립과 침수 위험도 있겠습니다.

가뜩이나 바다가 요란한데,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던 만큼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나쁨’ 지수인 빨간불이 들어와 있죠, 자세한 해역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황해에는 출조 포인트가 보이질 않습니다. 바람이 초속 10m부터 17m를 기록하겠고요, 이 정도면 바람을 향해 걷기가 힘든 정돕니다. 가거도와 상왕등도에서는 물결이 1.3m까지 일어 안전하지 않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도 거센 바람이 몰아칩니다. 전반적으로 풍속이 초속 13m 안팎을 맴돌겠고요, 연도에서는 초속 16m까지 불어 낚싯대가 큰 저항을 받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겠습니다. 특히 포항에서 파도가 1.9m까지 높게 일겠고요, 전반적으로 강풍이 불어서 출조하기 좋은 해황이 아닙니다.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서귀포가 ‘좋음’지수를 보기고 있긴 하지만요, 남쪽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해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 강풍과 거친 파도가 예상됩니다. 게다가 성산포는 대조기의 영향으로 침수 위험도 있으니까요, 출조는 위험하겠습니다. 내일의 바다낚시 지수였습니다. [정재경 해양캐스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예보 ARS 1588-9822(문의), 홈페이지(www.khoa.go.kr/onbada)
제공=대한민국 NO.1낚시채널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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