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콘텐츠 해외 공동제작·유통 박차...싱가포르 ATF 현지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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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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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콘텐츠 해외 공동제작·유통 박차...싱가포르 ATF 현지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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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는 12월 7일 세계 3대 콘텐츠 마켓인 ATF(Asia TV Forum & Market)가 열리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2위 글로벌 송출업체인 GLOBECAST(위성사업자)와 자사 콘텐츠 해외유통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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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ECAST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미디어 업체로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호주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6일에는 싱가포르 제작사 FILMAT36과 ‘Urban Water Challenge’ 공동제작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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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Water Challenge’는 2016년 제작된 FTV 창사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물 이야기’(Story of Water)의 후속작 성격으로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을 주요 배경으로 물 부족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환경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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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물 이야기’는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해외에서는 탕헤르국제영화페스티벌과 글로벌 환경영화제인 ‘GREEN ME’ 페스티벌에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12 Months Film Festival’(12MFF)에서는 우수작품상과 관객 인기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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