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계 김태희’ 배우 김하영, FTV 프로그램 고정 출연! "하우 서프라이즈"

재연계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이 낚시 프로그램 ‘하와유’에 고정 출연한다.

‘하와유’는 매달 핫한 낚시 어종을 찾아 떠나는 당일치기 낚시여행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하영과 FTV 염유나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한다.

제목 ‘하와유’(Hayoung & Yuna)은 두 진행자 이름 첫 글자 한 자씩을 딴 것으로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반갑고 즐겁게 찾아가겠다는 인사말 ‘how are you’의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김하영은 2016년 지금의 낚시스승인 개그맨 고명환과 함께 부산MBC ‘어부의 만찬’ 프로그램에서 처음 낚시를 접했고 올 봄 방영된 FTV 물물교환 예능 ‘낚시본부’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낚시의 재미에 빠졌다.

한편 그녀는 지난 10월 14일 열린 ‘제5회 티브로드배 전국루어낚시대회’에 선수로 참가해 당당히 13위를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삼치 시즌을 맞아 경주를 찾은 이들의 첫 방송은 11월 20일 화요일 밤 11시 FTV에서 방영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