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2018.10.25. 오후 2: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AD
지난번 고성에서 문어낚시로 낚시계에 데뷔한 ‘조선미녀삼총사’(이하 조미삼) 멤버 개그맨 김민경·김지민, 가수 지숙이 이번에는 인천 영흥도에서 광어 다운샷 낚시에 도전한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영흥도는 지난 5월 26일 올스타호(선장 조민상)에서 110cm, 17kg짜리가 나와 국내 대광어의 신흥 메카로 떠오른 곳이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지난번 고성에서 대형 문어를 낚았지만 아쉽게 지숙에게 1위를 내어준 김민경이 이번에는 설욕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님 ‘쑥 마이웨이’ 지숙이 어복여신의 여세를 몰아갈지, 그것도 아니면 김지민이 미인계로 광어 유혹에 성공할지 궁금해진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이들은 낚시를 대하는 태도도 캐릭터만큼 다르다.

우선 김민경은 “자고로 낚시는 세월을 낚는 것이니라”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어 줄 때까지 우직하게 기다리는 스타일이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반면 김지민은 “바다가 흐린가? 광어가 시야가 지금 확보가 안 되나?”라고 말할 정도로 전지적 물고기 시점에서 생각하면서 낚시를 한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한편 지숙은 차량으로 이동 중이거나 미션 수행 중에도 항상 낚시책을 가까이하면서 낚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모범생 스타일이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과연 ‘조미삼’ 멤버 중 누가 영흥도 어복여신으로 등극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선미녀삼총사’(조미삼) 멤버 중 어복여신은? 광어 다운샷 도전...낚시 스타일 제각각

그 결과는 10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와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공개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