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도다리 낚시 시즌 스타트...FTV ‘피싱캠프 탁탁’ 거가대교 일대서 손맛·입맛 즐겨

봄 도다리 낚시 시즌 스타트...FTV ‘피싱캠프 탁탁’ 거가대교 일대서 손맛·입맛 즐겨

2018.03.21.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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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 낚시 시즌 스타트...FTV ‘피싱캠프 탁탁’ 거가대교 일대서 손맛·입맛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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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도다리가 돌아왔다.

봄 도다리 낚시 시즌 스타트...FTV ‘피싱캠프 탁탁’ 거가대교 일대서 손맛·입맛 즐겨

대표적인 봄철 어종인 도다리는 가자밋과의 바닷물고기로 몸 길이는 30cm 정도다. 몸이 납작하고 마름모꼴이며 두 눈은 몸의 오른쪽에 모여 있고 입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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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TV ‘피싱캠프 탁탁’의 터줏대감 김탁과 뉴페이스인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지희, '사랑의 DNA'를 부른 가수 최예진, '스윙걸스' 출신 모델 정유리가 거가대교 일대에서 도다리낚시를 촬영했다.

봄 도다리 낚시 시즌 스타트...FTV ‘피싱캠프 탁탁’ 거가대교 일대서 손맛·입맛 즐겨

아직 영등철이라 수온이 낮아 씨알은 좋은 반면 마릿수는 저조한데 촬영 당일은 그나마 조황이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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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영호 손진성 선장은 “2월부터 시작된 도다리 낚시는 현재는 영등철이라 다소 조황이 저조한데 수온이 올라가는 4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시즌이 될 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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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낚시 팁에 대해서 그는 “싱싱한 지렁이를 자주 갈아주고, 고패질도 부지런히 해주면 얼마든지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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