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낚시형제’ 이하늘·정재용, 제작진에게 손수 요리해 저녁 대접...훈훈

‘DJ DOC의 낚시형제’ 이하늘과 정재용은 함께 고생한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무늬오징어 두루치기'를 만들어 대접해 프로그램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하늘은 “다른 방송 스태프들과는 달리 같이 낚시하는 동료 같고 팀 같고 그래서 정말 편하게 촬영했다”면서 “저희가 낚으면 옆에서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정말 감동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재용도 “제작진분들한테 정말 심쿵했다”고 털어놨다.

대마도에서 돌돔낚시 촬영을 모두 마친 이하늘과 정재용은 이런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직접 무늬오징어를 낚으러 나갔지만 아쉽게 만나지 못해 하는 수 없이 인근 마트에서 재료를 구입했다.

홍대에 ‘엄마주방&풍류’를 차릴 정도로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집에서도 즐겨한다는 이하늘은 능숙한 솜씨로 재료를 손질하고 자신만의 특제 양념으로 칼칼한 ‘무늬오징어 두루치기’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들의 대마도 돌돔낚시편은 UHD 전문채널 UMAX(유맥스)와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12월 23일, 24일 밤 9시 3,4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