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파워콘텐츠 채널 입증

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파워콘텐츠 채널 입증

2017.12.22.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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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파워콘텐츠 채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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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에서 실시한 2017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이로써 FTV는 평가에 참여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파워 콘텐츠 채널임을 입증했다.

참고로 5년 연속 이상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개별 PP는 FTV 외에 한국경제TV, MTN 등 경제 전문채널과 SPOTV2 등 스포츠 전문채널이 유일하다.

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파워콘텐츠 채널 입증

올 한해 FTV는 다양한 낚시전문 프로그램 외에도 낚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대중성있는 프로그램 제작에도 박차를 가했다.

윤택, 권성호, 김형인, 김민기 등 개그맨들이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그린 ‘태초의 샘’과 자타 공인 연예계 대표 낚시인인 이하늘과 정재용의 유쾌한 바다낚시 이야기를 다룬 ‘DJ DOC의 낚시형제’는 신선한 포맷과 기획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작품성과 완성도에서도 인정을 받아 프로그램 수상도 잇달았다.

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파워콘텐츠 채널 입증

대표적으로 창사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지렁이는 어째서 아스팔트로 갔을까?’는 베네수엘라 국제영화제(MIFVIF)에서 웹 시리즈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FTV 간판 정보 프로그램인 ‘핫라인네트워크’에서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한 낚시현장 양방향 라이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파워콘텐츠 채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FTV는 내년 프로그램도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DJ DOC의 낚시형제’로 첫 선을 보인 이하늘은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낚시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랜드 캐스팅’(가제)을 진행할 예정이다.

FTV, 방통위 제작역량 평가서 5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파워콘텐츠 채널 입증

'島시人‘은 티브로드 중소PP 육성위원회에서 실시한 ’제1차 중소PP 육성 사업‘에 선정돼 탤런트 김형일이 다양한 섬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희노애락을 들려준다.

또한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중소개별PP 제작지원 공모’에 선정된 ‘몬스터 피쉬를 찾아서’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것같은 기괴하고도 독특한 몬스터 피쉬를 찾아 나선다.

이처럼 앞으로 FTV는 낚시전문채널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청자층 외연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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