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글래스 활용한 낚시현장 라이브 양방향 중계서비스, ‘마이피싱’ 주목

스마트글래스 활용한 낚시현장 라이브 양방향 중계서비스, ‘마이피싱’ 주목

2017.11.23.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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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글래스 활용한 낚시현장 라이브 양방향 중계서비스, ‘마이피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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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형 생방송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웨어러블기기인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해 낚시현장을 보다 안정적이고 생동감있게 생중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스마트글래스 활용한 낚시현장 라이브 양방향 중계서비스, ‘마이피싱’ 주목

이 시스템의 특징은 양 손이 자유로운 고글 형태의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하면 4G나 LTE 등의 무선통신망을 와이파이(Wi-Fi) 변환장치를 통해 전용 앱인 ‘마이피싱’으로 실시간 영상과 음성, 채팅이 상호 대화형으로 전송된다.

이런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FTV ‘핫라인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 이를 도입해 낚시현장을 좀 더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하고 있다.

스마트글래스 활용한 낚시현장 라이브 양방향 중계서비스, ‘마이피싱’ 주목

이 시스템은 2017년 방송콘텐츠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유씨서비스가 개발을 맡았다.

현재 전용 앱인 ‘마이피싱’은 베타버전이 출시돼 고도화 및 콘텐츠 보강을 진행 중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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