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현민, '채널 오하라 복수소' 남주인공...김사랑 만날까

단독 윤현민, '채널 오하라 복수소' 남주인공...김사랑 만날까

2020.05.27.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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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현민, '채널 오하라 복수소' 남주인공...김사랑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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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현민이 TV조선 새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소'(극본 김효진, 연출 강민구) 남자주인공 강민준 역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채널, 오하라 복수소'는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인플루언서로 잘 나가던 여주인공 오하라가 계략으로 하루 아침에 몰락 한 뒤, 1인 방송을 통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 '복수'를 소재로, 언젠가 필히 맞물리는 날이 오고야 마는 톱니바퀴 같은 인간사를 그린다. 김사랑이 오하라 역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강민준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변호사'로 불리는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의사를 꿈꾸던 의대생이었으나 12년 전, 여주인공 오하라가 연루된 사건으로 좌절됐다. 이후 복수를 향한 집념으로 변호사가 됐지만, 전혀 다른 진실을 맞닥뜨린다.

'채널, 오하라 복수소'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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