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짝사랑 이야기 tvN ‘반의반’ 촬영 현장 공개

정해인의 짝사랑 이야기 tvN ‘반의반’ 촬영 현장 공개

2020.02.18.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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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짝사랑 이야기 tvN ‘반의반’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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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정해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정해인은 수년째 짝사랑 중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설렘을 전파할 예정이다.

드라마가 방영을 앞둔 가운데 정해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순수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입가에 달콤하게 피어난 미소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정해인의 짝사랑 이야기 tvN ‘반의반’ 촬영 현장 공개

‘반의반’ 제작진은 “정해인은 첫 촬영부터 ‘하원’ 그 자체였다. 높은 집중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의 모습에 이어 따뜻하고 깊은 눈빛으로 몽글몽글한 짝사랑 감성을 퍼뜨려 촬영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면서, “오는 3월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층 포근하게 만들 사랑 이야기로 찾아뵙겠다. ‘반의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수년째 짝사랑을 해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다. 오는 3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반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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