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1살 연상 사업가와 내년 1월 결혼..."축복 부탁"(공식)

한다감, 1살 연상 사업가와 내년 1월 결혼..."축복 부탁"(공식)

2019.11.18.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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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1살 연상 사업가와 내년 1월 결혼..."축복 부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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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1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을 언급하며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다감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내년 1월 방영되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비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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