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측 "차기작은 연극 '환상동화'...무대 오른다"(공식)

강하늘 측 "차기작은 연극 '환상동화'...무대 오른다"(공식)

2019.11.15.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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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측 "차기작은 연극 '환상동화'...무대 오른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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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차기작을 정했다.

15일 강하늘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강하늘이 연극 '환상동화'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하늘은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마무리짓고 '환상동화' 연습에 합류해 오는 1월에 무대에 오른다.

'환상동화'는 삶에 대한 다른 관점과 예술적 사상을 가진 각양각색 매력의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연극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린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정남 황용식으로 열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는 21일 종영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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