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유비, 신생 기획사 코리엔 전속계약...연기+예능 활동 박차

단독 이유비, 신생 기획사 코리엔 전속계약...연기+예능 활동 박차

2019.10.18.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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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유비, 신생 기획사 코리엔 전속계약...연기+예능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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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새 둥지를 틀었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유비가 신생 연예 매니지먼트 코리엔(최장혁 대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유비는 과거 매니저와의 의리를 바탕으로 신생 회사인 코리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코리엔은 연기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이유비가 지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드라마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영화 ‘상의원’, ‘스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SBS 인기가요', '진짜 사나이 300', '정글의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감을 인증했다.

'청순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비는 최근 '팔로우미12' MC로 발탁돼 눈길을 모았다. 또한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예능대부' 이경규, '개통령' 강형욱과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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