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신분장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스태프도 의자도 고생"

한혜진, 전신분장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스태프도 의자도 고생"

2019.06.20.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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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신분장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스태프도 의자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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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이 파격 전신분장 누드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두피에서 귓속까지…스텝들이 너무 고생"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한혜진의 등을 촬영한 것. 검은색 페인팅이 되어 있는 상태로, 전면을 페인팅하기 전 한혜진의 성 한(HAN)이라고 쓴 글씨가 돋보인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전신분장을 한 한혜진이 앉았던 의자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의자는 검은색으로 물든 모습. 한혜진은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전신분장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스태프도 의자도 고생"

한편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파격 누드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전신분장을 한 흑백의 화보를 통해 20년차 톱모델 다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 화보를 위해 한혜진은 두 달간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 몸을 다듬은 것 같다"고 밝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하퍼스 바자/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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