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측 "'닥터 프리즈너' 담당 스태프들과 하와이行"

남궁민 측 "'닥터 프리즈너' 담당 스태프들과 하와이行"

2019.05.15.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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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측 "'닥터 프리즈너' 담당 스태프들과 하와이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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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생한 자신의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5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고생한 담당 스태프들을 데리고 하와이로 떠난다"면서 "모든 비용은 남궁민 사비로 지불한다"고 알렸다.

남궁민은 오늘(15일) 종영하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3월 20일 처음 방송한 드라마는 줄곧 시청률 두 자리를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은 남궁민의 저력이 빛났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되는 '닥터 프리즈너' 마지막 회에서는 나이제와 이재준(최원영)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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