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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사들은 대부분 승무원의 신장 기준을 162cm 이상으로 잡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승객 적재함 높이가 2m를 넘기 때문에 키가 어느정도 커야한다고 설명합니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 싱가포르항공과 일본항공은 키 158㎝ 이상, 평균 신장이 큰 독일의 루프트한자도 160cm가 기준입니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은 152cm만 되면 승무원 지원이 가능하고, 미국 델타항공이나 에어캐나다는 키와 관련된 규정이 없었습니다.
외국 항공기의 적재함 높이가 우리와 다르지는 않을텐데 대체 왜 이런 걸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항공은 승객 적재함 높이가 2m를 넘기 때문에 키가 어느정도 커야한다고 설명합니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 싱가포르항공과 일본항공은 키 158㎝ 이상, 평균 신장이 큰 독일의 루프트한자도 160cm가 기준입니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은 152cm만 되면 승무원 지원이 가능하고, 미국 델타항공이나 에어캐나다는 키와 관련된 규정이 없었습니다.
외국 항공기의 적재함 높이가 우리와 다르지는 않을텐데 대체 왜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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