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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밤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해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복지와 상수도 분야 등 7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한 전담팀을 운영해 각 시·군과 함께 선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활동 등 돌봄 강화와 한파 대비 농수산물 냉해 예방, 가축 폐사 예방 대책 강화 등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일)과 모레(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영하 7℃ 수준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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