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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남산을 글로벌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남산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남산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남산 접근성 개선, 명소 조성, 참여형 프로그램, 생태환경 회복 4개 분야에서 1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지하철 명동역과 남산 정상을 5분 만에 잇는 곤돌라 설치를 2027년까지 완료하고, 정상부에는 360도 전망대를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그동안 경관을 가로막았던 서울소방재난본부 건물을 철거하고, 남산 둘레길과 주변 보행 환경도 대폭 개선합니다.
시는 식생 복원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시설 확충과 K-콘텐츠 기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2030년까지 도시 경쟁력을 세계 5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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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동안 경관을 가로막았던 서울소방재난본부 건물을 철거하고, 남산 둘레길과 주변 보행 환경도 대폭 개선합니다.
시는 식생 복원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시설 확충과 K-콘텐츠 기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2030년까지 도시 경쟁력을 세계 5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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