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조류 경보 186일 만에 해제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조류 경보 186일 만에 해제

2025.12.02.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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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경남 양산과 김해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발령된 조류 경보를 어제(1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9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지 186일 만입니다.

낙동강청은 지난 8월 21일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내렸다가 1달가량 뒤 '관심' 단계로 조정했습니다.

총 3단계로 발령되는 조류경보제는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2회 연속 ㎖당 천 개를 넘어설 경우 '관심', 만 개 이상이면 '경계', 백만 개를 넘어서면 '대발생' 경보가 내려집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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