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수능 현장을 돌아보니 시험 감독관, 교사 등이 이구동성으로 영어 듣기 평가의 문제를 얘기했다"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과목 듣기 평가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오늘(14일) 도교육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교육적 시각에서 듣기 평가가 영어 실력에 대한 적정한 지표, 소통역량평가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지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월 대학입시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수능 영어 과목 듣기 평가 폐지를 언급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 교육감은 오늘(14일) 도교육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교육적 시각에서 듣기 평가가 영어 실력에 대한 적정한 지표, 소통역량평가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지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월 대학입시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수능 영어 과목 듣기 평가 폐지를 언급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