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시장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

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시장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

2025.06.13.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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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정 시장은 "올해 특례시로 첫걸음을 내디딘 화성시에 막중한 역할을 맡겨준 것은 전국 5개 특례시가 힘을 모아 더 큰 도약을 이루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5개 특례시가 한목소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시장의 회장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된 협의체입니다.

전국 특례시는 화성, 수원, 고양, 용인, 창원 등 5개 도시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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