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강진 피해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달러 지원

울산시, 강진 피해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달러 지원

2023.02.09.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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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지난 2002년 튀르키예 코자엘리시와 자매결연을 한 울산시는 튀르키예 국민이 빨리 지진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되길 바라는 울산시민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참담한 자연 재난으로 튀르키예에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튀르키예 국민들이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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