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의료원, 전문의 늘리는 등 최고 수준 인프라 구축

대구의료원이 전문의를 대폭 보강하는 등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대구의료원은 현재 36명인 전문의 수를 2024년까지 68명으로 늘리고, 병상도 현재 465병상에서 620병상으로 확충합니다.

또 2026년까지 9백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통합 외래진료센터를 신축할 예정입니다.

센터가 만들어지면 현재 건물별로 분산된 외래진료 기능이 통합돼 진료와 수술, 입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