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 자원회수시설 전면 보수한 뒤 이전 방침

[경기] 수원시, 영통 자원회수시설 전면 보수한 뒤 이전 방침

2022.09.29.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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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노후화된 시의 자원회수시설을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검은 연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 악화 등을 우려해 우선 자원회수시설을 전면 보수하고 이후 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 공청회와 두 차례에 걸친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마련한 것으로 시는 우선 이전 추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이전 입지를 선정하는 용역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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