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종이상자 공장에서 불...1명 화상 입어

충북 진천 종이상자 공장에서 불...1명 화상 입어

2022.09.27. 오전 02: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6일)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있는 종이상자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5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건물 한 채가 전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옆 공터에서 폐목재를 태우다가 불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