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거한 페트병, '탑텐' 브랜드 옷으로 재탄생

[서울] 수거한 페트병, '탑텐' 브랜드 옷으로 재탄생

2022.08.19.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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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거한 투명페트병이 신성통상 브랜드인 탑텐 옷으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신성통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성통상은 서울 각 자치구가 거둔 투명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재생섬유 '리젠서울'을 이용해 친환경 의류를 제작하며, 신성통상의 기획 브랜드인 탑텐에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성통상은 또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탑텐 에코리아 에코플리스' 천벌을 11월 중 서울시 소재 재활용 선별시설과 서울 도시금속센터 현장 근무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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