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서 2명 확진...방역 강화

[경기] 경기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서 2명 확진...방역 강화

2022.08.16. 오후 5: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경기도 이재민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와 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양시의 한 임시주거시설에 수용된 3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15일에는 안양시 다른 임시주거시설의 20대 여성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임시주거시설 내 이재민 간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매일 2차례 이상 방역 소독을 하면서 자가검사 키트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