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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장례식장서 패싸움을 벌인 폭력조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파 3명에게 징역 3년을, B 파 2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6일 새벽 2시쯤 익산시 동산동 한 장례식장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단체로 싸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실형을 선고받은 5명을 비롯해 패싸움에 가담한 50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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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실형을 선고받은 5명을 비롯해 패싸움에 가담한 50명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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