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4개구 수해 쓰레기 8200t..."청소장비 등 지원해 신속 처리"

[서울] 서울 4개구 수해 쓰레기 8200t..."청소장비 등 지원해 신속 처리"

2022.08.11.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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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손잡고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115년 만의 기록적인 호우로 시내 주택·상가 등 저지대 건물에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했으며, 특히 피해가 큰 서초, 동작, 관악, 영등포 등 4개 구는 쓰레기 발생량이 총 8,200t가량으로 예상된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이에 침수피해가 큰 관악, 동작, 서초, 영등포구 등 4개 자치구의 구별 500t 미만 쓰레기는 즉시 반입하고, 그 이상 규모는 수도권매립지 운영위원회 주민대표협의회의 현지 실사 후 반입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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