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1인 가구 전·월세 계약, 전문가가 도움 제공

[서울] 서울 1인 가구 전·월세 계약, 전문가가 도움 제공

2022.06.30. 오후 12: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 집을 구할 수 있도록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전문가인 '주거안심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상담과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안심동행, 정책안내 등 4대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주택임대차 계약 시 등기부 등본·건축물대장 분석을 돕고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 편취 등의 피해가 없도록 상담해줍니다.

집을 보러 갈 때도 전문가가 동행해 계약 예정인 집의 내·외부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필요하면 계약 과정까지 함께 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