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만취 20대 운전자 버스 들이받아 3명 부상

대전에서 만취 20대 운전자 버스 들이받아 3명 부상

2022.06.24. 오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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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대전 동구 신흥동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옆 차선에 정차해 있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과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을 입건해 음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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