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을 뷰티산업 허브로"...인재·스타 브랜드 집중 육성

[서울] "서울을 뷰티산업 허브로"...인재·스타 브랜드 집중 육성

2022.06.23.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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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산업 허브'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운 서울시가 그 첫걸음으로 인재 양성과 스타 브랜드 육성에 나섭니다.

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동대문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에서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4개의 뷰티 비즈니스 교육과정을 5개월간 각 25명 규모로 운영해 올해 모두 100명의 인재를 키워낸다는 구상입니다.

주요 교육 대상은 뷰티업계 취업을 위해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취업준비생 또는 재취업자, 맞춤형 화장품 또는 뷰티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이미 창업한 기업인입니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2주 동안 뷰티업계 취업 동향 및 채용 서류 작성법 특강, 모의 면접, 창업 아이템 발굴·사업모델 설계 특강 등 취·창업 연계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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