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덕사거리에서 택시 뒤집혀...60대 운전자 다쳐

부산 구덕사거리에서 택시 뒤집혀...60대 운전자 다쳐

2022.06.21. 오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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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저녁 7시 반쯤 부산 동대신동 구덕사거리에서 택시 1대가 넘어지면서 1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의 앞유리가 깨지고, 차량이 찌그러지면서 68살 택시 기사 A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택시 기사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회전하던 중 차량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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