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축액 두 배 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7천명 모집

서울시, 저축액 두 배 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7천명 모집

2022.05.22.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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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축액 두 배 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7천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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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천 명을 다음 달 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합니다.

서울시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청년 가입자에게 매월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입니다.

본인 월 소득 255만 원 이하인 만18세에서 34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같은 기간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 300명도 모집합니다.

2009년 처음 시작된 꿈나래통장은 참가자가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시가 저축액의 50∼100%를 추가로 지원해 본인 저축액의 1.5∼2배 이상을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의 참여 가구는 서류 심사, 신용 조회 등을 거쳐 10월 14일 선정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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