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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인천시청역 본선 터널에서 풍수해를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심야 시간에 12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본선 구조물과 역사의 배수 상황을 점검하고 레일교환 공사구간의 안전대책 등 풍수해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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