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데이터 활용 도시연구 지원...6개 팀 선발

서울시, 공공데이터 활용 도시연구 지원...6개 팀 선발

2022.05.17.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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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도시연구를 지원하는 '서울 데이터 펠로우십'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할 시민 데이터 과학자 6개 팀을 선발했습니다.

선정된 분석 과제는 생활이동 데이터를 활용한 통근·통행 패턴, 전기차 충전기 최적 입지, 골목길 정보를 활용한 안전 취약지 등입니다.

6개 팀이 분석한 결과는 올해 말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data.seoul.go.kr)'을 통해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지털 미래 시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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