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26만여 마리 매몰 처분

충남 천안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26만여 마리 매몰 처분

2022.01.25.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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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에 있는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습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동남구 풍세면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산란계 12만 마리와 반경 500m 이내 농장들의 14만 천 마리를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10km 이내에 있는 50여 농가의 가금류 160여만 마리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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