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숲속공장 조성사업 완료...매년 미세먼지 3.3톤↓

[경기] 경기 숲속공장 조성사업 완료...매년 미세먼지 3.3톤↓

2022.01.20.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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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숲속공장'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숲속공장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나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대기 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늘리는 사업입니다.

경기도는 2019년 3월 삼성전자 등 도내 121개 기업과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9만3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이를 통해 매년 약 3.3톤의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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