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6일째 세 자릿수 확진...전담 병원 가동률 84%

경남에서 6일째 세 자릿수 확진...전담 병원 가동률 84%

2021.12.08.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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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 19 세 자릿수 신규 확진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7일) 오후 5시부터 하루 동안 확진자 19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에서는 목욕탕 감염 관련 신규 확진 등으로 44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함안에서도 목욕탕과 관련해 12명이 확진되는 등 35명이 감염됐습니다.

창원과 김해 등에서는 가족과 지인 간 접촉으로 각각 34명과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남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 가동률은 84%이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77.3%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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