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난주 하루 평균 1,925명 확진...1주 전보다 319명↑

서울 지난주 하루 평균 1,925명 확진...1주 전보다 319명↑

2021.12.06. 오전 11: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일요일인 어제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0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전날보다는 624명 적고, 1주 전보다는 15명 많습니다.

주간 추이를 보면 지난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24명으로, 그전 주간 평균 1,605명보다 319명 증가했습니다.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도 2주 전 223명에서 지난주 252명으로 29명 늘었습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전체 349개 중 3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이 84.4%이고, 남아있는 병상은 38개뿐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0.5%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483명으로 전날보다 340명 늘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