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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어린이집에 투명마스크 4만5천 개를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시내 전체 어린이집 4천9백여 곳의 영아반 보육교사 2만2천5백여 명입니다.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하면서 성장기 영아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정서 교감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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