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교회 마을 2차 전수검사...누적 확진 4백 명 넘어서

천안시 교회 마을 2차 전수검사...누적 확진 4백 명 넘어서

2021.11.30.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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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교회 마을 공동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안시는 어제(29일) 접촉자들에 대해 2차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확진자는 천안에서만 371명으로, 다른 지역 확진자를 포함하면 모두 42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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