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공사현장에서 25t 화물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골프 공사현장에서 25t 화물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2021.11.29. 오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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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1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산익리에 있는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싣고 온 흙을 내리던 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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